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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촉희의 촉촉한 하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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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빵집 프랑브아즈 동편마을점 입구부터 맛있는 빵냄새가 풍기는 프랑브아즈 동편마을점 친정집에 가는 길목에 위치한 프랑브아즈 빵집,나른한 날씨와 빵냄새에 홀리듯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맛있는 빵들을 30%할인해서 먹을 수 있다니!!! 준비된 쟁반에 유선지를 올리고경건하게 빵을 올릴 준비를 해 봅니다 (*/ω\*) 프랑브아즈 내부의 모습 여러가지 빵들이 있었지만,오후에 방문이라 드문드문 빵드링 팔린 자리도 보였다 😥 우리는먹물블루베리크림치즈, 앙버터프레젤을 담았다 🎈 ​ 프랑브아즈는 앉아서 빵을 먹을 수 있다. 코로나라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지 않았지만, 내부는 꾀 넓은 편이었음 먹물블루베리크림치즈와앙버터프레젤을 시식! 개인적으로 먹물블루베리크림치즈는 입에 들어가자마자 살살 녹는 맛이었다앙버터는 생각보다 빵이 조금 딱딱한 느낌이 들었지만.. 2021. 2. 23.
동편마을 디어마이문 동편마을 사랑스러운 카페 디어 마이 문 지인들과 약속이 있어 동편마을 주변 카페를 둘러보다가,문 앞 부터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있는디어마이문으로 들어 가 보았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모습. 셰프의 화려한 이력을 증명하는 증명서들 프랑스의 유명한 요리학교인, 르꼬르 동 블루 출신의 셰프가 운영하는 음식점이라고 한다.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주문 하기 전 QR체크는 기본!QR체크 하는 곳 조차 너무너무 아기자기 사랑스러움 (♡) 디어마이문의 메뉴판!로얄밀크티, 연유라떼 쿠앤쿠 치즈 케이크를 시키고자리에 앉았다! 디어마이문의 여기 저기 너무너무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놓은 인테리어와 각 테이블마다 꽂혀 있는 꽃들이 곧 다가올 봄을 알리는 것 같았다🌹 ​ 주문한 메뉴가 나왔고, 너무 예쁜 컵에 로얄밀크티가 .. 2021. 2. 22.
울랄라 타코스 (동편마을 멕시칸 음식점) 동편마을 멕시칸 음식점 울랄라 타코스 갑자기 멕시코 음식이 너무너무 먹고 싶어 열심히 서칭하다가 찾은, 동편마을 멕시칸 음식점 울랄라 타코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모습. 셰프의 화려한 이력을 증명하는 증명서들 프랑스의 유명한 요리학교인, 르꼬르 동 블루 출신의 셰프가 운영하는 음식점이라고 한다. 울랄라 타코스의 메뉴 사진 블로그 쫄보라 저금 떨면서 찍었더니,,, 우리는 '아모르 커플 세트'에서 브리토를 감자튀김으로 변경해서 주문함. 주문하면 나오는 나쵸와 소스 너무 맛있어서 소심하게 한번 더 리필함 ㅋㅋㅋ 차례대로​ 샐러드, 퀘사디아, 브리또, 에이드 2잔(레몬 크랜베리), 타코스2ps ​ 음식은 내가 먹고 싶었던 딱 그 맛 배달도 가능한 곳인지 주문이 끊임 없이 들어오고, 만석 만석! ​ 그! .. 2021. 2. 21.
미 지음 붓기차 美 지음 美 지음 아름다움을 마시다 아침 저녁으로 손과 발이너무 부어 마련한 붓기 차, ​ 분말 형식을 하고 있고, 한 상자에 30포가 들어있다. ​영양정보 및, 원재료들이 들어있는데, 호박 추출물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한 포를 뜯었을 때, 호박 향이 강하게 난다. 가루형 분말 포를 꺼내어 한 포 똑 - 뜯어봅니다. 뜯자마자 강렬하게 풍겨져 나오는 호박향 ​ 먼저 유리컵에 가루를 넣은 후 포트에 끓인 뜨거운 물을 부어줍니다. (*주의* 엄청난 가루날림) ​숟가락으로 잘 저어 한입 호로록 색은 옅은 브라운 색을 띄움. ​ 맛은 조금 맹맹하지만 달짝지근한 맛이 있음. 하루에 2회정도 먹길 추천함. ​ 일주일 먹어 본 결과 엄청나게 드라마틱한 효과는 잘 모르겠지만, ​ 화장실을 엄청나게 가게만들어주는데 장의 붓기를 빼.. 2021. 2. 20.
나의 사적인 그림 우지현 나의 사적인 그림 교보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나 방앗간 들르듯 교보를 가는데 표지부터 내 마음을 뺏어버린 '나의 사적인 그림' 책은 자고로 겉이나 속이나 예뻐야 진리라는 나의 니즈를 10000000000% 충족 여러가지 명화를 바탕으로 작가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에세이형식으로 꾸려놓은 책 ​ 가장 마음에 들었던 두가지의 그림 ​ 왼쪽부터 모리츠 폰 슈빈트 '이른 아침' 윌터 웨슬리 러셀 '신발 끈을 묶는 여자' "날마다 찍는 점들이 쌓여 인생이라는 하나의 그림은 완성된다.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가는 이들이 다름 안니 화가이며, 고로 우리는 각자 인생의 화가다." 2021.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