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현
나의 사적인 그림
교보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나
방앗간 들르듯 교보를 가는데
표지부터 내 마음을 뺏어버린
'나의 사적인 그림'
책은 자고로 겉이나 속이나
예뻐야 진리라는 나의 니즈를
10000000000% 충족
01
여러가지 명화를 바탕으로 작가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에세이형식으로 꾸려놓은 책
가장 마음에 들었던 두가지의 그림
왼쪽부터
모리츠 폰 슈빈트 '이른 아침'
윌터 웨슬리 러셀 '신발 끈을 묶는 여자'
"날마다 찍는 점들이 쌓여 인생이라는 하나의 그림은 완성된다.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가는 이들이 다름 안니 화가이며,
고로 우리는 각자 인생의 화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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