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카페 윤시케이크

고즈넉한 분위기가 매력적이었던

윤시케이크

 

: 월요일 휴무 ::

:: am11:00~pm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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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약속이 있어 서현에 간 김에, 서현에 맛있는 수제케이크 맛집이 있다고해서방문해 보았어욤입구부터 코지한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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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다가 잘못 들어갈 뻔했지만

무사히 도착!

처음외관을 보고 컨테이너,,,가 생각됐지만

카페 앞의 넓게 펼쳐진 야외공간과 함께 보니

80년대 미국 영화에 나오는 공간 같기도했다

(✿◡‿◡)

 

 

 

 

 

 

윤시케이크이 메뉴판커피 메뉴와, 케이크 메뉴판이 있는데여러 케이크의 설명이 자세히 적혀있어 좋았다🍰

 

 

 

 

 

 

코로나 시국에

방문명단 작성은 필수!!

(자세히 보면 사장님이 인스타에 올린 골든구스 모양의 초코렛보인다!)

 

 

 

윤시케이크의 아기자기한인테리어 소품과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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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테이블보와 그 밑의 라탄바구니가

특이했다... 쓰레기통이겟지,,,?

의자가 조금 불편할 것 같아서 아숩 

 

 

 

 

 

윤시케이의 가장 꽃같은 공간!케이크가 진열되어있는 곳!어떤 메뉴를 고를까 고민이진짜 오만번은 됨 ㅜ_ㅜ다 시키고 싶었지만 참는다,,,

 

허밍버드 에스프레소, 씨솔티 캐롯, 말차 라즈베리, 아가베 바나나 푸딩

 

아.... 이정도면 다 산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시나는 발걸음으로 테이크아웃해서집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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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도 너무너무 힙했던 윤시케이크!

너무 빨리 먹느라 사진을 제대로 못찍음 ㅜㅜ

 

허밍버드 에스프레소 > 쌉쌉할 에스프레소 케이크 위에 달달한 크럼블이 조화로웠다

말차 라즈베리 > 말차 케이크 안의 말차 스프레드에서 풍겨나오는 말차향이 일품!

솔티 카라멜 캐롯 > 훌륭한 당근케이크에 단짠단짠 솔티카라멜이 더해져서 신선했다

아가베 바나나 푸딩 > 푸딩맨 밑에 시트가 함께 있어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고 달달했다

(✿◡‿◡)

 

오늘도 5키로는 쪘겠지,,,또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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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케이크